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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6

수확체감의 법칙이란? 수확체감의 법칙은 하나의 생산요소를 증가투입시킬때 생산물의 증가분이 점점감소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조건은 일정하고 똑같은 넓이의 땅에 농부가 한명이 농사를 지었을때 생산되는량과 두명의 농부가 농사지었을때 차이량 그리고 두명과 세명 세명과 네명.....농부수가증가할때 추가적 농부한명당 증가하는 생산량이 줄어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y(생산량)=f(N) N농부수 라는 함수를 가정하면 dy/dN=f'(N)>0 , f''(N) 2020. 10. 2.
실질 GDP , GNI [GDP(Gross Domestic Product)와 GNI(Gross National Income)의 개념]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국내총생산"으로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 국경 내의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가 생산활동에 참여해 창출한 부가가치 즉 최종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를 말합니다. GDP를 산출할 때 개별상품의 가격변동분을 제거한 것이 '실질GDP'이며 경제 성장률 지표로 사용됩니다. 실질GDP= 특정기준연도(가령 2005년 기준)의 가격으로 해당연도(가령 2006년)의 최종생산물의 가치를 계상한 것(명목GDP를 물가지수로 나누어 구한 것이 실질GDP) GNI(Gross National Income)은 "국민총소득"으로 GD.. 2020. 10. 2.
고전파 이분적 논리와 비판 고전학파의 이분법은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는 분리되어 있다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고전학파의 총체적공급곡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전학파의 총체적공급곡선은 수직선입니다. 왜냐하면 물가가 상승해도 생산량에는 변화가 없다는 논리때문이죠. 즉 물가와 생산량은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가와 생산량이 관련이 없다는 것은 노동의 수요공급곡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할 경우 실질임금은 하락합니다. 실질임금이 하락한다면 노동자들은 물가상승분 만큼 임금상승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실질임금은 이전 균형상태로 회복하고 노동량의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일정하다는 것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분법 입니다. 하지만 케인지안은 이런 이분법을 다음 3가지 논리로 비판합니다... 2020. 10. 2.
국민경제항등식 Y=C+I+G+NX 국민경제항등식이다. 주제넘게 경영학과에 개설된 거시경제학을 들어보았던 때가 있었다. 이 과목을 듣다보니 점점 더 경제에 대해 알 수 없는 혼돈으로 빠져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던 경제학적 현상에 대해 조금씩 인지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위의 항등식은 국민경제총소득즉 GDP를 구하는 식이다. 주로 지출의 측면에서 바라본 식인데 아무래도 소득보다는 측정이 용이해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Y:총소득 C:지출 I:투자 G:정부지출 NX:경상수지 기본적으로 모든 경제변수는 위의 식을 근거로 하여 추출된다. 금리나 환율 등 여러 거시경제변수는 위의 각 변수의 값을 변경하고 수요나 공급곡선을 이동시킨다. 거시경제가 가장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답이 없기 때문이 아닐.. 2020. 10. 2.